청주 시내버스 도착시간 똑똑해진다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7/21 [17:13]

청주 시내버스 도착시간 똑똑해진다

박은진 | 입력 : 2014/07/21 [17:13]
충북 청주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교통정책 수립에 나선다.

청주시는 21일 교통카드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BIS),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는 하루 평균 270만 건의 교통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버스 도착정보, 도로 소통정보 등 대부분 1차적인 정보 제공에 그치고 있다.

시는 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환승객이 많은 정류장과 노선 등 기초자료를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분석해 향후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버스 도착시간 정확도 향상과 노선 개편, 교통 정체 해소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억3천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충북대 산학협력단이 맡으며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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