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충청권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탄생

바이오 융합 테마클러스터 견인 … 신임 회장에 (주)비락지엔비 은봉기 대표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7/22 [16:05]

오송' 충청권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탄생

바이오 융합 테마클러스터 견인 … 신임 회장에 (주)비락지엔비 은봉기 대표

박은진 | 입력 : 2014/07/22 [16:05]

 

▲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에 참석한 은봉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충북 오송에 또 하나의 충청권 바이오미니클러스터가 탄생했다.

오송 생명과학단지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표적 지향형 천연물 바이오 융합 테마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나서게 된 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에 따르면 바이오 미니클러스터가 21일 청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바이오 미니클러스터는 2년 사업기간에 국비 14억원을 지원받아 산·학·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로 세계유일의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제약,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 충북권 바이오 관련 산·학·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충북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바이오 미니클러스터는 충북도의 4대 전략산업인 ▲반도체 ▲전기·전자 ▲차세대전지 ▲바이오와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연관단지 간 특화산업 업종을 연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는 지난해부터 바이오미니클러스터 구성을 위한 요건검토와 운영방안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구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 이날 창립총회에는 제약,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 충북권 바이오 관련 산·학·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바이오 미니클러스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따라서 이 미니클러스터는 오송을 중심으로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제천 한방 클러스터와 연계되는 3각 트라이앵클 바이오 전문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계·협력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각 분야별 핵심기업을 발굴해 소그룹 활성화를 통한 기업간 공동 애로사항 발굴과 해결 방안 논의 등을 진행하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2년간 미니클러스터를 이끌 신임 회장에는 은봉기 비락지엔비 대표, 부회장에는 서원대학교 최부영 교수가 선출됐다.

은봉기 신임 회장은 "오송이 바이오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은 아래와 같다.

▲(주)비락지엔비 은봉기 대표 ▲서원대학교 최부영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송영준 팀장 ▲알아이테크 최교창 대표 ▲샘표식품주식회사 이대희 팀장 ▲(주)넥스팜코리아 김구연 부사장 ▲신풍제약(주) 이종순 이사 ▲(주)토탈헬스포인트 심홍보 이사 ▲(주)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이사 ▲(주)태응메디칼 이민구 차장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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