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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산학융합지구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부상할 전망이다.
2014년 전국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오송산학융합지구는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충북산학융합본부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6월 지경부로부터 산학융합지구로 선정됐다.
오는 2017년까지 국비 230억 원 등 총 사업비 463억 원을 투자하여 캠퍼스 6천721㎡, 기업연구관 1만3천258㎡를 건립하게 된다.
그동안 오송산학융합지구는 기업연구관에 전국에서 우수한 바이오벤처기업 27개 업체를 유치했고 대학과 기업체간 공동연구 작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바이오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증축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C&V센터에 증축 중인 기업연구관과 신축 중인 바이오캠퍼스는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충북대 약학과 · 제약학과,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가 학생들이 내년부터 이곳에서 강의를 받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시와 참여대학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2차년도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면서 "3차년도에는 참여대학과 바이오관련 기업 그리고 바이오관련 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산학융합 R&D 공동연구 작업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융합지구로 정착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산학융합지구는 전국에 충북 오송을 비롯해 경기시화지구, 경북 구미, 전북 군산, 전남 목포, 울산, 충남 당진 지구 등 7개가 지정돼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