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녹색산업진흥원 성과 빛나다

(합)주안에너지, 2014 AABI 횃불유망기업상 수상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7/28 [08:55]

충북녹색산업진흥원 성과 빛나다

(합)주안에너지, 2014 AABI 횃불유망기업상 수상

박은진 | 입력 : 2014/07/28 [08:55]

 

▲ 충북녹색산업진흥원 전경 모습.


충북대학교가 운영하는 충북녹색산업진흥원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현재 입주하고 있는 12개 기업을 비롯해 녹색기업 및 유망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정 기간동안 입주시키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첨단기기를 제공하고, 창업보육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성공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올해 중소기업청과 충북도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3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진흥원은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창업보육센터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진흥원의 보육기업인 (합)주안에너지는 2014 AABI 횃불유망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릴 예정인 2014 AABI(아시아 창업보육협회) General Assembly에서 횃불유망기업상을 수상한다.

AABI는 미국창업보육협회(NBIA), 유럽창업보육협회(EBN)와 더불어 세계 3대 주요 창업보육협회로 꼽히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AABI 횃불유망기업상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개발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기술 수준과 지식재산권 및 통합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합)주안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설비의 디자인, 설계, 구조물제작부터 시공에 이르는 태양광발전시스템 토털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충북대 충북녹색산업진흥원에 2012년에 입주해 창업보육프로그램 및 기업육성지원을 통해 기업인증(이노비즈,벤처기업)과 지식재산권, 품질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결과 (합)주안에너지는 지난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상, 중소기업청 우수창업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충북테크노파크 Base멤버십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재일 (합)주안에너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회사의 경영 목표인 '다음세대를 위한 청정에너지 기업' 가치 아래 상호존중과 배려, 신뢰의 행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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