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에 필요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능력중심사회 실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문대학 발전협의체가 운영되면서 상호 네트워크로 NCS 기반 교육과정이 더 쉽게 제대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문대학 특성화 발전협의회는 운영위원회(사무국)를 중심으로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협력기관이 되고 연구기관, 산업계, 지자체, 관련부처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그 아래에는 컨설팅단, 연수단, 성과관리단, 대외협력홍보단 등을 두게 된다.
컨설팅은 NCS 기반 교육과정에 근거한 직무능력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사운영제도 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연수단은 교수 연수를 통해 특성화 사업 추진 전략을 짜고 특성화 성과관리단은 학생 취업 지원과 우수 사례 발굴, 세미나 개최 등과 같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는 충청대학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78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이는 다양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을 통해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성화 대학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사업관리자회의는 29일 오후 2시 충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의 특성화 전문대학 사업총괄책임자와 실무책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기우 회장(인천재능대학교 총장)과 교육부 한석수 대학지원실장의 축사 및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성근 국장(대학지원관)이 대학구조개혁 등 고등직업교육정책방향에 대한 특강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조기정착 방안과 사업수행계획서 작성 및 사업비 집행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그리고 조봉래 전문대학지원과장이 '특성화 전문대학의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과장은 특성화 추진전략으로 ▲대학 강점과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특성화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재정지원과 구조개혁의 연계 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을 통해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4유형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 부문은 2개 대학이 더 선정될 예정"이라며 "내년 이후 22개 특성화 전문대학 또한 추가 선정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