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포도 · 복숭아 축제 '대박 행진'

3일간 7만5천명 방문 … 판매액 6억4천만원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7/29 [13:31]

옥천 포도 · 복숭아 축제 '대박 행진'

3일간 7만5천명 방문 … 판매액 6억4천만원

박은진 | 입력 : 2014/07/29 [13:31]

 

▲ 제8회 옥천포도·복숭아 축제 기간 중 내방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제8회 옥천포도·복숭아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전국에서 찾는 농특산물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옥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실공히 정국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3일간 400박스를 준비한 포도, 복숭아 1일 한정 반값 할인판매는 10분도 되지 않아 팔려 동나기도 했다.

올해 축제 매출액은 지난해 4억5천100만원보다 올해 6억4천만원을 판매해 약 42% 정도 증가했다.

제7회 옥천포도금강마라톤대회에서는 포도(2kg) 700상자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등 인기가 높았다.

방문객수도 장안대산학협력단 김효근 교수팀(호텔경영학과)이 축제장 3곳에서 인원수를 체크한 결과  지난해 6만1천630명에서 약 22%가 증가한 7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반증하듯 동이면 포도따기 체험장을 찾은 내방객들도 지난해 1천여명에서 올해 1천200명이 찾기도 했다.

한편 옥천지역의 700여 농가가 351㏊의 포도를 재배하고, 이 중 250㏊가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복숭아 농가는 600여곳으로  235㏊에서 재배하고 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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