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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산·학·관이 손잡고 청년실업 해소에 나선다.
특히 일·학습 병행제를 위한 실질적인 산학 동반협력 체계를 갖추게 돼 향후 동반성장의 새 모델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충청대학교와 고용노동부청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이노비즈협회)는 30일 일·학습 병행제를 통합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은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고, 경제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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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호 역할분담을 통해 중소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에 필요한 각종 연계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협약실행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협의·조정하는 4자 대표자회의 또는 실무운영협의회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밖에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설치·운영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충청대 학생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지원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지원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기법개발 지원 ▲기타 교육 및 국책사업과 관련된 프로젝트 공동추진 및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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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한 각 기관별 역할도 분담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충청대는 일·학습 병행제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참여 근로자에 대한 학위취득 지원업무, 연구,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홍보 등 업무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노동부청주지청은 일·학습 병행제 확산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정보제공 등 제반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는 일·학습 병행제 확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간 필요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충북지회는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사업 참여와 지역 내 고용율 제고를 위한 인력 채용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에 앞서 충청대는 특성화대학사업인 평생직업교육대학사업에 선정돼 청주·오생생명과학·오창과학·천안 일반산업단지 및 대덕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평생직업교육 대학 육성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직업능력 을 개발하게 된다.
전국 8개 대학 가운데 충청권 대학은 충청대가 유일하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아래와 같다.
◇ 충청대학교
▲ 유선규 총장 ▲ 손세원 부총장 ▲ 김상해 취업학생처장 ▲ 이해기 입학홍보처장 ▲ 윤명숙 기획처장 ▲ 박인태 사무처장 ▲ 한재석 산학협력단장 ▲ 이찬 산학협력실장 ▲ 김길동 일학습병행제주관교수
◇ 고용노동부청주지청
▲ 엄주천 지청장 ▲ 윤주섭 직업능력개발팀장
◇ 한국한업인력공단충북지사
▲ 고창용 지사장 ▲ 김준규 지역일학습지원센터 대리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
▲ 장현봉 지회장 ▲ 신의수 부회장 ▲ 윤태정 사무국장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