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 대표 농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의 브랜드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군에 따르면 괴산대학찰옥수수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다음달 2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농식품 파워브랜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식품 가운데 경쟁력 높은 상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농식품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된 전국 22개 품목 중 총점 88.82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려 2012년부터 3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대상 품목은 9월 2일부터 나흘 간 양재 aT센터 전시회에 참여하며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 G마켓 파워브랜드관에 입점해 선을 보이게 된다. 또 지상파 TV를 통해 전국에 홍보된다.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에서 재배를 시작해 전국으로 퍼진 대학찰옥수수는 이 동네 출신인 최봉호 전 충남대 교수가 고향을 위해 1991년 개발한 신품종이다.
일반옥수수보다 통이 가늘고 백색에 가까운 미색을 띠며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치아에 끼지 않고 담백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미감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표시 제77호로 등록되고 3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로 특산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로 수출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