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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옻 전문 농사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옻 · 묘목산업 경쟁력과 생산농가의 식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옻·묘목산업특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옻·묘목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 유통, 판매 등에 관한 전반적 이해와 전문적 지식 등 옷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은 내용과 강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교육과정에 반영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멀리 경북 청도에서 수강할 정도로 기대이상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옥천이 옻·묘목특구지역이니만큼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농가들의 재배, 생산, 유통도 활발하게 이뤄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2005년 옻특구로 지정된 이래 181곳 농가가 85.76ha에 30만그루의 옻나무를 재배하고 옻순은 5t 정도 생산하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