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점시설인 바이오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준공식이 올해 말로 예정되면서 산학융합지구 성공모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오송산학융합지구가 출범 3년차를 맞아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계약학과 개설 등 지역산업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먼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보건의료 관련 3개 대학 4개 학과를 이전하고 대학과 기업간 현장밀착형 공동 R&D사업을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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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착공한 기업연구관과 바이오캠퍼스는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충북대 약학과 · 제약학과,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가 학생들이 내년부터 이곳에서 강의를 받게 된다.
기업연구관 입주가 완료되면 기존 충북도 C&V센터 내의 벤처연구센터에 입주한 27개 바이오기업과 함께 의약·의료기기·화장품 등 50여개 이상의 유망 바이오기업 연구소들이 속속 입주하여 대학과 공동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앞으로 오송에 많은 바이오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면서 서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지원센터를 설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대는 신축 중인 바이오캠퍼스 옆에 부지 3천여평을 확보하여 보건의료융합연구관을 추가로 신축, 오송시대를 새롭게 열게 된다.
한편 올해로 출범 3년차를 맞는 오송산학융합지구는 전국 7개 융합지구사업지구를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오송산학융합지구는 그동안 내실 있는 운영과 성공적인 벤처연구센터 내 바이오기업 유치 그리고 대학과 기업체간 공동연구 작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