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가기술 중심지로 성장한다"

8일 국가기술표준원 신청사 … 충북시대 개막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8/08 [13:08]

"충북, 국가기술 중심지로 성장한다"

8일 국가기술표준원 신청사 … 충북시대 개막

박은진 | 입력 : 2014/08/08 [13:08]

 

▲ 충북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서 '국가기술표준원 개청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이 국가기술의 중심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충북혁신도시에 지은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긴 국가기술표준원이 8일 개청식을 열었기 때문이다.

신사옥은 부지 7만㎡, 건물 연면적 2만3천38㎡로 음성군 맹동면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청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기술표준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국표준은 1883년(고종 20년) 화폐를 만든 전환국 소속의 분석시험소로 출발해 충북에 둥지를 틀었다.

국표원은 지난 2012년 3월에 착공해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6월 2일부터 정상 근무 중이다.
 

 

 

 

▲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기술표준원 신청사 전경.

 


이로써 국표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11곳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했다.

국표원은 다양한 표준화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국가표준·인증제도와 소비자제품 안전정책의 총괄운영·조정 및 국가계량·측정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IEC)의 대표기관 및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을 총괄하는 최상위 기관이다.

충북도는 사옥 이전으로 계측장비·인증시험과 관련된 R&D 연관기업의 집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가표준 기본계획에 따라 민간의 표준개발·관리능력의 확대, 국제표준전문가 육성 등 충북혁신도시가 표준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다.

/ 박은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