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구간 '전기車 시대' 연다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공공급속충전기 설치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8/12 [13:40]

서울~세종구간 '전기車 시대' 연다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공공급속충전기 설치

박은진 | 입력 : 2014/08/12 [13:40]

 

▲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서울~세종구간 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전기차 기아 레이EV)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서울~세종구간 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공공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전기차 공공충전시설이 설치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상·하행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상·하행선, 경춘고속도로 가평휴게소 상·하행선 등 모두 6곳이다.

그간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 연구개발용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시범 설치된 적이 있지만 일반 전기차 보유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충전기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는 듀얼형(DC차데모+AC3상) 충전기가 설치돼 전기차의 종류와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전기차 공공충전시설을 매년 확충해 2017년까지 전국에 600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 말까지 50기를 추가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충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2015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기자동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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