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BRT 이용객 '확' 늘었다

5달새 45% 급증 … 운영 정상화 가속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8/26 [14:22]

세종시 BRT 이용객 '확' 늘었다

5달새 45% 급증 … 운영 정상화 가속도

박은진 | 입력 : 2014/08/26 [14:22]

 

▲ 세종시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세종시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이용객이 지난 5개월 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완료에 따라 정식 운행에 들어간 BRT 이용객이 7월 말 16만7천9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말 11만5천645명에 비해 45% 증가한 것이다.

현재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정부세종청사∼KTX 충북 오송역 구간에는 BRT 차량 19대가 하루 80회 운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말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과 2만여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입주 등에 대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BRT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운행시간 조정과 배차간격을 축소할 방침이다.

또 이용객을 위한 정시성과 편리성 등에 중점을 둬 BRT 이용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향상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 BRT버스 운영 정상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민영아파트의 지속적인 입주와 정부 세종청사의 3단계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12월 말까지는 BRT 이용객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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