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부정부패 뿌리 뽑는다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22 [17:04]

세종교육청, 부정부패 뿌리 뽑는다

박은진 | 입력 : 2014/10/22 [17:04]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혁신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에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정·비리 환부 도려내기 ▲부패 구조의 제도적 차단 ▲반부패 의식 개혁 등을 골자로 한 '부정부패 척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선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된 장학사 등의 교육전문직 선발과 관련, 사전 공개 검증 평가제를 도입해 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 수학여행이나 급식, 계약 등 각종 이권이 개입될 여지가 있는 일선학교와 업체 간 부당거래 등을 차단하기 위해 상시 학교운영 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업무추진비의 사적사용 등 부정 집행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점검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세월호 참사는 교육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종합적인 부정・부패에 의해 비롯된 것"이라며 "학생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육계 비리의 구태를 벗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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