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한 맞춤형 특허맵이 도내 중소기업 IP역량 강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에 따르면 22일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했던 2014년 맞춤형 특허맵(PM) 지원사업 및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맞춤형 특허맵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 R&D 방향 설정, 특허 회피설계 및 신규특허 창출 등을 통해 지식재산(IP)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혜기업인 ㈜에코프로 외 6개사를 대상으로 관심기술분야에 대한 기업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특허맵 제작에 도움을 줬다.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 지원사업은 문서화된 특허기술을 3차원(3D) 시뮬레이션으로 제작하여 제공함으로써 특허기술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화 추진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광스틸 외 9개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3D로 제작하는데 지원하는 등 매년 기업 참여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충청북도 관계자 및 지식재산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 3개 업체에서 진행한 과업 결과물에 대한 발표와 운영위원의 최종 평가가 진행됐다.
오창의 이차전지 재료업체인 E사의 경우 원천특허들을 발굴하여 향후 예상되는 특허문제 대응 및 개량기술의 특허 권리화 추진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만족을 나타냈다.
현도의 가설건축자재업체인 G사는 이번 특허분석을 토대로 해외 가설건축물의 표준화 시스템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향후 해외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맞춤형 특허맵은 대부분의 중견 이상의 기업들에서는 연구개발방향 설정, 특허포트폴리오 수립 및 특허분쟁대응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IP역량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