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실적…1월 13억 달러, 작년比 32%↑

반도체·화공품 등 증가 견인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13 [00:23]

충북 수출실적…1월 13억 달러, 작년比 32%↑

반도체·화공품 등 증가 견인

이혜진 | 입력 : 2015/03/13 [00:23]
 충북의 최근 수출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올해 충북의 수출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북도는 충북경제 전국 비중 4% 시대 실현을 위해 2015년 160억불 수출목표 달성과 2020년까지 연간 수출 230억불 달성할 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 추진 전략으로 수요자 맞춤형 수출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강화와 중소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청주세관이 발표한 올 1월 충북 수출이 13억1000만달러로 작년대비 31.9%가 증가한 반면 우리나라의 전국 수출은 작년대비 0.7% 감소한 454억달러인 상황에서 충북의 대폭적인 수출실적 증가는 대단히 큰 성과이며 올해 목표달성에 좋은 청신호로 분석하고 있다.

 주요 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정밀기기,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는 수출비중이 39.9%를 차지하며 작년대비 82.6% 증가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KOTRA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5년도 수출전망에 따르면 유가하락과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미국의 경제성장, FTA 효과로 수출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충북도는 올해 해외마케팅사업 71개 사업에 39억2200만원을 투입해 2910개 업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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