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 광역매립시설 확장사업 추진

97.7% 매립률, 매립용량 22만㎥ 확장키로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20 [09:02]

청주권 광역매립시설 확장사업 추진

97.7% 매립률, 매립용량 22만㎥ 확장키로

이혜진 | 입력 : 2015/03/20 [09:02]

 

▲ 청주권 광역매립시설 확장사업 조감도.  <사진제공 : 청주시청>    

 

 

 

 청주시는 청주권 광역매립시설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사용 중인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권 광역매립시설이 연말까지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매립용량 22만㎥를 확장키로 했다.

 

 

 

 확장사업은 160억원을 들여 지난 2012년 4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도시계획 시설 결정,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변경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 및 보상협의를 완료했다.

 

 

 

 시는 주민협의 및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이 지연됐으나 이달 확장사업 도급업체 선정으로 현장사무실 설치, 측량, 현장조사 등을 마무리 다음달 토목공사에 착수해 오는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다음해 2월 기존 매립장 안정화 공사 후 폐기물의 위생적인 처리를 위한 매립용량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97.7%의 매립률을 보이고 있는 청주권 광역매립시설은 지난해 하루 평균 146t의 쓰레기가 매립되고 있다.

 

 

 

 시는 이번 확장사업을 통해 기존 매립장은 오는 2019년까지 사용하고, 2020년부터 제2매립장을 사용하게 된다. 

 

 

 

 제2매립장 입지후보지 최종공모에 오창읍 후기리와 흥덕구 신전동이 응모한 가운데 환경 분야 전문가와 시의원,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가 오는 9월 최종선정할 방침이다.

 

 

 

 이재남 청소시설팀장은 “오는 2020년부터 청주시 제2매립장의 사용을 위해 2016년까지 법적 절차,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고 2017년 착공해 201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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