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여학생의 감동 편지 "다음엔 직접 군수님 뵈러 갈게요"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23 [09:35]

조선족 여학생의 감동 편지 "다음엔 직접 군수님 뵈러 갈게요"

이혜진 | 입력 : 2015/03/23 [09:35]

 

▲ 중국 조선족 여학생이 진천군수에게 쓴 손편지 전문.  <사진제공 : 진천군청>

 

 유영훈 충북 진천군수가 23일 중국 연변에서 온 뜻밖의 선물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이 지난해 개최된 보재 이상설 수학 캠프 시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학생 2명을 초청한 것에 대해 해당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손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유 군수는 수학캠프에 직접 참여한 방예경, 주윤희 학생이 정성을 담아 손수 쓴 편지 2통을 전해받자 크게 기뻐했다.

 

 

 

 유 군수는 "어린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시야도 넓히고 많이 배웠다는 편지를 받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요청대로 연변에 있는 조선족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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