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중부내륙선 1단계 사업 충주∼이천 구간 3·4공구에 대한 보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 음성군 감곡면과 충주시 앙성면·중앙탑면 주민대표, 사업시행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사업 구간 주민들은 보상 가격의 현실화와 세금 면제, 잔여지 매수 등을 요구했다.
시는 이날 협의된 사항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공식 통보하는 한편 수시로 보상협의회를 열어 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 초부터 충주시 앙성면에 임시보상사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보상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단 측은 보상이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