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메르스 피해 점검 전통시장 방문

현장방문후 소상공인들 애로 청취

오홍지 | 기사입력 2015/06/15 [17:20]

충북중기청, 메르스 피해 점검 전통시장 방문

현장방문후 소상공인들 애로 청취

오홍지 | 입력 : 2015/06/15 [17:20]

 

▲ 충북지방중소기업청     © 충북넷

 



 

 최근 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통시장의 주 고객층이 고령이고 밀집지역이라는 특성에 따라 전반적으로 매출액 및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객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일부 매장은 임대료조차 지급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하고 있어 음식업종을 중심으로 쌓여있는 식자재 문제로 이중고를 호소 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지역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충북중기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은 지난 12일에 내덕자유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 등을 방문해 장보기행사와 점심식사를 하는 등 소상공인 생업현장을 살폈다.

 



 

 13일에는 충북중기청장은 메르스 피해가 유독 심한 남부 옥천공설시장, 옥천상가, 보은,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창업성장지원과장은 북부지역인 제천역전한마음시장과 내토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기타 직원들은 중부지역인 진천중앙시장, 음성무극시장,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는 등 충북 전역의 주요 전통시장과 상가를 차례로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특별자금’ 등의 지원대책을 안내했다.

 



 

 충북중기청장의 현장방문·점검은 이번 주에도 이어져 월요일에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한 지역인 충주자유시장·무학시장, 화요일에는 증평알뜰시장 등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들은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소비진작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충북중기청은 “현장에서 전통시장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피해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고 마련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 “메르스 퇴치를 위해 범 정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전통시장 상인들도 정부를 믿고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임해주시길 당부한다” 고 덧붙였다.

 



 

 유관기관 임직원들도 금번 메르스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 뜻을 밝혔다.

 



 

/오홍지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