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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8일 개원한 제10대 충청북도의회는,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의정목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도민의 소리를 오롯이 담고, 직접 도민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개원 1주년을 맞았다.
개원이후 충북도의회는 2회의 정례회와 7회의 임시회를 개의하는 등 총 9회 119일간의 회기를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18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충청북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안’ 등 민생관련 조례 52건을 의원 발의하여 어렵고 힘든 고비고비마다 고군분투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또한,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원안설치 촉구 건의안’, ‘세명대학교 제2캠퍼스 설립추진 철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 ‘호남선 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건의안’ 등 충북의 미래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에 대한 해결에 적극 앞장섰다.
개원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요구 120건, 건의사항 198건 등 총 318건의 실적을 내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운영이 도민의 뜻에 따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이끌었으며, 질책만이 아닌 칭찬과 격려로 도정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소통과 상생의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제10대 의회는 대집행부 질문 9회 49건, 5분자유발언 51회로 도정 및 교육시책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고충을 여과없이 전달하여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촉구했다.
제10대 의회는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각종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도민과의 대화를 적극 실천하고, 지난 2월 25일에는 32명의 의정참여단을 위촉하여 도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충주의료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하여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해결사’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본회의 TV 생방송 및 녹화방송을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알리고, 도의회 홈페이지에는 정책토론방을 개설하여 도민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도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의정에 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도민의 대변자로써 의정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상임위원회별 맞춤형 자체연찬회를 18회 실시하였으며,
특히, 국외연수활동에 있어서는 사전설명회, 자체 귀국보고회를 개최하여 모든 의원들이 이를 공유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해외연수 제도를 개선하였고, 의원연구활동도 제9대 3건보다 많은 9건을 추진하는 등 성실히 공부하고 배우며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지난해 11월, 충북도의회와 우호교류를 맺은 광서장족자치구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흑룡강성을 방문하여 양 지역간 직항로 개설 및 확대, 2015 유기농산업엑스포 참가요청, 충북경제자유구역에 중국 기업인들의 관심과 투자를 당부하여 적극적인 협력 약속을 이끌어내는 등 외교적인 성과도 창출하였다.
무엇보다도, 제10대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31명의 도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충북건설을 위해, 제9대 의회와 달리 스스로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청렴하고 진정한 도민의 대변자로써 거듭나기 위하여 역대 의회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정책을 실천했다.
지난해 11월 24일 ‘충청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여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준수해야 할 세부적인 행동기준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청렴하고 정직하게 도민들께 다가갈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9일에는 기존의 관행을 깨고 과감히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를 집행부에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직접 발로 뛰며 도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또한, 2009년 이후 5년째 동결되었던 의정비를 현실화하여 겸직금지, 정치자금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방의원들이 보다 더 청렴하고 소신있게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도의회 청사건립을 제10대 의회 현안과제로 정하고 독립청사의 필요성 등을 적극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난 4월 15일에 도의회 청사건립의 토대 마련을 위한 중앙초 부지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하였다.
이에, 이언구 의장은 “지난 7월 제10대 의회가 힘차게 출발하여 도민의 뜻을 정확히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강한 견제를 통해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한해였다.”고 말하고, 그러나 “매 순간마다 어렵고 힘든 과정들이 있었지만 지름길이 아닌 정도(正道)로 나아가다보면 반드시 본도(本道)에 도달한다는 진리를 새기며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1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어려움이 많겠지만, 31명의 도의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더 나은 제10대 도의회, 더 발전하는 충청북도, 더 행복하고 잘 사는 충북도민이 되도록 끊임없이 정진(精進)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오홍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