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이엔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청출어람’ 통해 지역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나서

오홍지 | 기사입력 2015/07/05 [11:30]

(주)자이엔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청출어람’ 통해 지역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나서

오홍지 | 입력 : 2015/07/05 [11:30]

▲ 지역 최초의 청년문화독림꾼 양성을 위한 ‘청출어람’1차포럼 개최     ⓒ충북넷


 청년문화기획단 자이엔트는 지난 1일 대학생문화기획단 덕클라우드와 (재)천안문화재단과 연계해 지역 최초의 청년문화독립꾼 양성을 위한 ‘청출어람’을 개최했다.


 이번 ‘청출어람’ 은 관내 시민들이 인식하는 불만족스러운 문화적 욕구를 만족하고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의 주가 되는 ‘스승을 뛰어넘는 뛰어난 제자’라는 본래 한자의 뜻을 변형해 ‘집 나온 청년들의 분수 넘치는 이야기’ 라는 오락 요소를 가미한 친근감 있는 아이디어를 탄생시켰다는 점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기획단들은 ‘지역에서 문화기획하다’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축제하다 ▶지역에서 예술 하다 ▶지역에서 공연 하다 라는 3가지 포럼을 주제로 앞으로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출어람(靑出語濫)’은 연초 (재)천안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청년활성화프로젝트 기획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이엔트와 덕클라우드 도너테인먼트의 합작품이다.


 또 20여 명의 소수정예 인원과 일명 ‘청출어람 제자’들을 선발해 지난달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유명연사들과 함께 했다.


 앞으로 진행될 포럼에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기획자인 류재현 총감독, 강윤주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인 교수, 인디레이블 대표이자 교육자인 DJ RUBATO, 국내 최초 글래스톤베리 초청 아티스트인 Via Trio, 스트릿 댄서이자 교육자인 복영민 단장이 초청연사로 참여한다.


 당초 청출어람의 프로그램은 정문입설, 교학상장, 청출어람 이라는 한자어로 세 가지 프로그램을 색다르게 구성 하고 있다.


 질의응답, 토의, 아이디어계획서 발표 이후 연사의 코멘트와 피드백을 통한 컨설팅을 받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오리엔테이션 1회, 포럼 3회를 거쳐 진행되는 문화독립꾼들이 직접 기획해보는 ‘문화기획경연’은 ‘청출어람(靑出語濫)’에서 가장 핵심적인 프로그램이다.


▲ 질의응답과 의견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충북넷


 포럼에 참가하는 제자들은 지원할 때부터 ‘천안 원도심 지역재생을 위한 아이디어 계획서’를 가지고 포럼에 참여해 매회 아이디어에 대한 컨설팅 및 구체화 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를 하게 된다.


 최종발표는 천안문화재단, 천안시 도시재생센터,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관련 실무자들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관사인 ㈜자이엔트 김성묵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청년문화기획자들이 스스로 공급 하는 것도 놀이문화의 하나의 방법이며 지역에 더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며 “꾸준히 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덕클라우드 조성진 대표는 “문화 소비의 주체가 되는 지역 대학생들이 앞장서서 문화를 만들어 내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함께 이끌어 나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출어람’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자이엔트 스퀘어 3층에서 진행되며 31일 금요일 ‘문화기획경연’을 끝으로 지역 최초의 문화기획자양성 포럼을 마칠 예정이다.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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