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메르스 후유증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130억 원 긴급 투입...소상공인, 중소기업 활력 불어 넣어

오홍지 | 기사입력 2015/07/29 [00:15]

충북도, 메르스 후유증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130억 원 긴급 투입...소상공인, 중소기업 활력 불어 넣어

오홍지 | 입력 : 2015/07/29 [00:15]

 

▲     ©충북넷


 충북도가 메르스 후유증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방향에 온힘을 쏟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9일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 시, 군,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이 앞장서 전통시장 장보기, 소비촉진캠페인, 주변 식당 이용하기, 도내 농·특산물 구매하기 등에 적극 참여했다.

 더욱이 소상공인육성자금, 중소기업육성자금, 중기청특별자금 등 130억 원을 긴급 투입해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 결과 충북도는 7월 셋째 주부터 청남대 이용객수, 청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객 수 등 매출의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전년 동기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충북도는 시, 군을 비롯해 기업과 기관, 도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알려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충북도는 메르스 종식 이후 지역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 충북도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각종 캠페인 집중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이벤트를 8월 중 집중 추진하고 소비촉진캠페인 전개, 관공서 주변식당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경제단체별 홍보 캠페인전개, 우리도 농산물 팔아주기, 온누리상품권(6.29~9.25, 10%할인)구매·이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 기업인 경기체감 지수 회복 위한 정책 추진과 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창조경제 혁신펀드 출범(8월), 기업애로 현장지원 강화, 중소기업 유공자 시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이행률 제고 및 조기구매,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수출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지원, 창조경제 혁신센터 창업·벤처기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3. 지역 내 기업 신증설 투자 유도 활동 강화

 충북 경제총량 확대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수도권 등 대·중소기업 유치, 서비스업종 민간투자자 발굴을 하는 등 지역기반형 일자리 창출 확대와 청년고용절벽 해소 과제 발굴 및 청년 고용 우수기업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또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69억원, 2,180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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