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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일 국회의원 |
충북의 산업단지 미분양률이 7%에 달해 전국 평균(4.4%)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충북도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강창일(새정연·제주갑)의원이 낸 충북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산단 개발 면적은 3천462만㎡로, 이 가운데 7%(242만㎡)가 미분양됐다고 발혔다.
도내 산단 미분양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충남(13.5%), 강원(13.1%), 전북(7.6%)에 이어 4번째로 높다.
미분양 면적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충남(868만㎡), 전북(364만㎡), 전남(351만㎡)에 이어 4번째로 넓다.
전국 미분양 면적은 2687만㎡로, 충북의 미분양 면적이 전국 면적의 10분의 1을 차지한다.
강 의원은 “괴산 대제산단과 음성 생극산단은 전혀 분양되지 않았고 충주 메가폴리스는 60.5%, 제천 2산단은 23.2% 미분양 상태”라고 비판했다.
청주 오창과학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 80만5천㎡ 중 7만㎡도 미분양 상태라고 강 의원은 지적했다.
강창일 의원은 “산단 미분양에 따른 경쟁력 약화가 충북의 모든 산단으로 전이돼 공멸할 우려가 있다”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