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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손정희씨. ⓒ충북넷 |
손정희씨는 셰일층 내에 부존하는 천연가스나 원유의 양을 분석하는 총유기탄소량 예측방법을 연구했다.
총유기탄소량은 셰일층의 샘플을 채취하여 직접 분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샘플을 채취하기 위한 시추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여러 지점에서 샘플을 채취할 수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한된 샘플분석결과와 시추공에서 간접적으로 측정한 물리검층자료를 비교하여 총유기탄소량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통계기법을 활용해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고 그 결과를 지층단면을 가시화하는 탄성파 탐사자료와 결합시켜 광구 내 셰일층의 총유기탄소량 분포를 3차원적으로 모사했다.
이러한 작업은 ‘Schlumbeger’, ‘CGG’와 같은 세계적인 유∙가스전 서비스회사에서 기증한 S/W를 활용해 수행했으므로 석유가스 회사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결과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이 논문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2014년부터 지원한 ‘셰일가스 파쇄효율 향상을 위한 탐사 프로세스 및 실증연구‘ 과제의 일부로서 캐나다 혼리버 분지의 한국가스공사 광구자료를 활용했다.
한편 1947년 창립돼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지질학회는 암석, 광물, 고생물, 광상학, 지구화학, 지진학, 지구물리, 석유지질, 해양지질, 토양?지하수, 자원지질, 지질공학, 고기후, 지질정보학, 혹성지질학 등 지질과 관련된 모든 학문 분야를 다루는 축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 현재 1,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