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렴아파트 만들기 사업' 결과 분석 발표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7/06 [09:36]

청주시, '청렴아파트 만들기 사업' 결과 분석 발표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7/06 [09:36]

청주시 아파트 전경.jpg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가 상반기에 추진한 청렴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비리 없는 청렴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325청주시 공동주택 감사 조례를 제정하고 공동주택 감사 신청 및 조사 등 구체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시는 관리비리 사전예방 및 지도차원에서 공동주택 4개 단지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상당구와 흥덕구 지역내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등을 상대로 윤리 및 관리교육을 4회 실시했다.

또한 입주민들에 의해 신청된 3개 단지감사 신청건 중 2개 단지는 상주감사를 실시하고 음해성 감사 신청 1건은 검토 후 감사 불가 통보했다.

실태조사 및 감사 결과는 경쟁 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사례,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비 관리 부적정, 헬스장 영리목적사용 등 총 7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하고, 과태료 2백만원 부과 및 관련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 중에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 적발한 관리비 횡령건 2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3명에 대한 자격정지 처분도 4월 실시한 바 있다.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동별대표자 등은 예전에 없던 청주시의 적극적인 관리비리 근절 추진에 대해 한층 긴장하며 투명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외부회계감사 실시 및 모니터링 등 조용하면서도 엄중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비리 없는 청렴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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