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중국 수출활로 재정비로 도약의 발판 마련

中國 산동성화장품협회 산업교류협력 MOU 체결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13:35]

충북TP, 중국 수출활로 재정비로 도약의 발판 마련

中國 산동성화장품협회 산업교류협력 MOU 체결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0/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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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에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6일 중국 산동성 제남(山东省 濟南)에서 중국 K-Beauty 시장 활성화 및 전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산업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국제사회 속에 정체되어 있는 중국 시장 수출 활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충북의 중소·중견기업 우수제품이 글로벌 K-Beauty 제품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충북TP와 MOU를 체결한 산동성화장품협회(山东省化妆品协会)는 산동성 화장품 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산업자원을 통합해 산업 및 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관련 기업, 기관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활동하고 있는 산업 협회이다. 

또한, 협회의 활동지역인 산동성(山東省)은 중국 내 경제규모 3위, 인구 약 1억의 거대 시장으로,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량역할을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백화점 매출이 최고조에 달하는 국경절(10. 1~7)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이며, 충북TP와 KOTRA가 함께 발굴한 충북의 우수 제품을 산동성 최대 유통기업인 인쭤백화점(银座, Inzone) K-Beauty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하고, 중국 시장 반응 탐색에 이어 단독 브랜드 런칭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는 이례적 구성으로 진행된다. 

충북TP 기업지원단 홍양희 단장은 “충북 기업의 해외 진출 움직임이 다시 활기를 띠기 위한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MOU 체결은 지역경제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라 말하며, “충북TP는 적극적인 K-Beauty 우수상품 발굴로 도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 활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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