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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여성연대 기자회견 현장 ⓒ충북넷 |
이들은 일부 이장들이 이동 중 버스에서 여직원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고 ‘야동’을 보면서 여행사 직원을 불러 같이 보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여행 첫날부터 일정 내내 성매매를 알선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다른 연수 참가자 누구도 저지하거나 말리지 않았다.
관계자는 “참다 못한 여행사 직원이 연수에 동행한 B 시의원에게 제지를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여행사 직원들은 귀국 후 자신들이 근무하는 여행사 사장에게 이런 사실을 전했고, 여행사는 이장들을 만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답변 뿐 이었다고 전했다.
충북여성연대는 “피해자들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있다”며 “장기간의 요양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청주시에 철저한 진상조사대책마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A면 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해당 이장들에게 이장직을 사퇴할 것을 요청했고, 당사자들도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며 "여성 직원에게 수치심을 준 것에 대해 이장단 전체가 죄송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해외연수에는 A면 이장 40명, 청주시의원 등 42명이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