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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6으로 전년 동월대비 1.3%가 상승했다. |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6으로 전년 동월대비 1.3%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1.5% 이후 2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수치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9월(1.2%)을 시작으로 3개월 연속 1%대를 이어갔다.
생활물가지수는 107.83으로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대비 1.2%가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전년 동월대비 4.1% 상승폭을 보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6.5%가 상승했다.
이중 신선채소가 지난해 대비 37.6%가 올라 신선식품지수 상승폭에 큰 영향을 줬다.
지출목적별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이 5.1%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교육부문, 음식 및 숙박부문(2.1%), 오락 및 문화부문(1.5%),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 (1.0%), 보건 부문(0.9%)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상품성질별로는 개인서비스가 2.3%가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주요품목에서는 무(131.6)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배추(79), 토마토(66.6), 국산 쇠고기(9.6) 등이 상승폭을 보이며 김장철 농·축산물 물가가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신선식품에서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것은 올여름 폭염과 가을에 많은 비가 내렸던 부분 등 생육기 때의 이상기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역과 충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0.8%, 1.2%가 상승하며 전국 평균 물가지수(1.3% 상승)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