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간선택제 공무원 3배 확대…대체인력 4500명 채용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04:00]

정부, 시간선택제 공무원 3배 확대…대체인력 4500명 채용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7/02/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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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로비(사진=공감포토)
 [충북넷=박찬미 기자] 정부가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국가직 공무원을 지금의 3배로 확대할 방침을 내놨다.

정부는 일·가정 양립,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선택제 전환 공무원 확대 계획’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부처는 앞으로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자리를 발굴해 2018년까지 전환형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확대하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로써 정부는 내년까지 시간선택제로 전환한 공무원 자리에 4500명의 대체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일반직 정원 15만 1195명의 3%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시간선택제로 전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수당을 지급해 전일제 공무원과의 급여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공무원의 근무시간을 주당 35시간까지 늘리고 정규직 공무원이 육아휴직 대신 시간선택제로 전환했을 경우 지급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수당’을 민간수준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환공무원 근무시간, 대체인력 채용가능 시간은 주당 15~35시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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