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해외연수 도의원 조기 귀국 조치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9 [16:11]

충북도의회, 해외연수 도의원 조기 귀국 조치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19 [16:11]

111.jpg
▲ 충북도의회가 해외연수를 나가 있는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 4명과 직원 등을 조기 귀국시킨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의회는 폭우로 충북도 전역이 막대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사전 예정됐던 해외연수를 그대로 추진한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 4명과 직원 등을 조기 귀국시킨다.

이를 위해 충북도의회는 해외연수단과의 지속적 연락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연수단 귀국을 추진하고 있지만 귀국 시점은 현지사정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충북도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전 충북 도민이 깊은 상실감과 아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해외연수를 강행한 것은 어떤 사유로도 정당·합리화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도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줬던 도민들에게 씻기 어려운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의회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도의원 등을 귀국시켜 31명의 도의원이 하나로 합심해 수해 복구 현장을 도민과 함께하고 온 총력을 다해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충북도의회로 거듭 쇄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