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국제행사 승인 ‘쾌거’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1:28]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국제행사 승인 ‘쾌거’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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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행사가 국제행사로 승인 받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지난 2016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제6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모습)
[충북넷=지현민 기자] 청주시의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이하 직지코리아)’ 행사가 정부 국제행사로 승인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직지코리아는 지난 연말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연계해 향후 격년제 국제행사로 개최하는 방침을 정하고, 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심사를 통과했고, 총 사업비 50억원 이상의 사업으로 기재부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 6월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관으로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인류의 대표적 유산으로 ‘직지’의 무한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26일에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직지코리아는 행사기간이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로 지난 행사보다 13일이 늘었고, 사업비도 60억원으로 20억원이 증액됐다.

시는 행사를 통해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기구와 중앙정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는 플랫폼 형태의 국제행사 기반을 구축해 청주가 국제도시로 발전해나가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에 조직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전담인력을 확보해 유네스코와 협력 프로그램 준비 등 성공적인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회 직지코리아는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고, 4차 산업과의 연계 등 지난 행사와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 맞추겠다”며 “전 세계인들이 직지를 이해하고, 나아가 직지의 미래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 직지코리아는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9월1일부터 8일간 개최됐고, 관람객 30만2524명이 방문해 처음 개최한 국제행사임에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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