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부합동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

사회복지 등 5개 분야 최우수 등급 획득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28 [10:35]

충북도, 정부합동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

사회복지 등 5개 분야 최우수 등급 획득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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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가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6년 연속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가 행정안전부 등 30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6년 연속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쾌거를 이뤘다.

28일 도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이에 온라인 평가시스템과 시·도 간 상호 검증, 평가위원 합동 실적검증 등의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평가는 9개 분야, 27개 시책, 173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평가가 진행됐고,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도는 9개 분야 중 사회복지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가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4개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지난해 대비 최우수 분야 1개 증가, 최하위 다등급이 없는 등 충북 도정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는 지역사회서비스 기반확충과 의료급여 관리의 적절성이, ‘보건위생 분야’는 질병예방관리와 감염병 관리실적, 암·결핵관리가, ‘지역경제 분야’는 중소기업 지원과 중소기업 역량강화, 공정거래질서 확립,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화가족 분야’는 문화재 보수,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지역 체육 활성화, 일과 가정의 양립, 청소년 안전, 청소년 지원이, ‘안전관리 분야’는 농업재해 보험 가입, 안전대비 교육, 비상대비 강화 시책 등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고, 인센티브는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도내 전 공무원들의 강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162만 도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3년간 47억5600만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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