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기업 신청 잇따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180여개 기업 참가
기업관 부스 조기마감, 대기자 ‘마켓관 변경’ 요청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7/30 [15:43]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기업 신청 잇따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180여개 기업 참가
기업관 부스 조기마감, 대기자 ‘마켓관 변경’ 요청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7/30 [15:43]

지난해 오송.jpg
▲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의 참가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모습)
[충북넷=지현민 기자]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의 참가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기업관의 경우에는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돼 화장품기업이 부스 참가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는 당초 목표였던 180개가 넘는 화장품·뷰티기업 및 대학교 등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B2B 중심 위주로 진행되는 기업관에는 120여개 기업이,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에는 60여개 기업이 신청을 마쳤다.

올해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선도 기업인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굴지의 대기업이 참가한다.

그리고 지난 4월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과 ‘사임당화장품’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내 화장품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P&C 등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4회 연속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엑스포는 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올해부터 진행되는 국내유명 상품기획자 초청 구매상담회가 열리게 되면서 기업들의 문의와 참가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기존 7월 말 신청 마감이었던 기업관 부스가 조기에 마감됐다.

특히 일부 기업은 기업관 참가를 위해 부스가 조기에 마감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엑스포 운영본부에 대기신청을 요청했다.

이에 충북도는 기업관 추가면적 확보에 고심하고 있으며, 기업관 참가가 어려워진 기업들은 마켓관으로 변경 신청을 하고 있다.

엑스포에 기업들의 참여와 문의가 이어지는 이유는 B2B 중심의 전문 엑스포로 개최돼 기업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성과창출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업제품 전시와 상담 등을 통해 향후 수출계약이 성사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근석 도 바이오정책과장은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불편함 없이 엑스포에 참여하도록 안전과 시설물 점검 등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도가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의 잠재력을 입증하고 K-뷰티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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