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사민정협의회 노사상생 분과회의 개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정규직 등의 내용 토론

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8/29 [10:17]

충북노사민정협의회 노사상생 분과회의 개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정규직 등의 내용 토론

지현민 기자 | 입력 : 2017/08/29 [10:17]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거버넌스 공식 출범2.jpg
▲ 충북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 노동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노사민정협의회 노사상생 분과위원회는 지난 28일 지역의 노동현안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처음 열린 노사상생 분과위원회에서는 충북지방노동위원회 김규석 위원장을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내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검토 및 새 정부 노동정책과 주요이슈에 대해 한국노사연구원 신동만 원장의 발표와 함께 노·사·민·정 위원 간 토론을 벌였다.

토론내용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근로자와 사용자간의 입장 차이와 문제점,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이 주요 의제였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노사상생 분과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앞으로 회의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노사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했다.

특히, 김규석 위원장과 한기수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장, 유재준 LG화학 상무이사는 원·하청 공정거래를 원천 보장하면 임금격차 해소,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노사가 앞으로 지속적인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해야한다며, 노사민정협의회의 활발한 운영과 대외적인 인식 제고를 주문했다.

한편 충북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월17일 본 협의회에서 하부협의체로 노사상생(9명), 일자리(10명), 인력양성(7명) 3개 분과의 거버넌스 체제를 구성·의결했다.

이에 이날 노사상생 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4일 인력양성, 9월6일 일자리 분과위원회 세미나 개최 후 9월 중 실무협의회와 본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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