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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 조직배양묘(좌), 오디 순화묘(우). (충북도 제공) |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오디 뽕나무 조직배양묘 기외 순화율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16일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오디 뽕나무 배양묘의 환경 적응성을 높여 묘목 생산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오디 뽕나무의 조직배양 과정 중 마지막 배양 단계에서 증산억제제인 앱시스산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특히 식물체의 과도한 호흡과 증산 작용을 약 27~46% 억제해 조직배양묘의 외부 환경적응력을 높이고 묘목의 생산성을 50% 이상 향상시킨다.
기외 순화는 배양용기에 있는 배양 식물체를 꺼내 외부 환경에 적응시키는 과정이다.
허윤선 박사는 “국내 배양묘 생산업체의 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화 기술을 개발·보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충북농기원은 블랙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오디 뽕나무의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