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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충북대 융합기술원에서 충북도,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충북대 융합기술원, 과학기술 포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미래과제 발굴을 위한 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7.10.19 |
[충북넷=하중천 기자] 충북도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선다.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19일 충북대 융합기술원에서 충북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미래과제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충북대 융합기술원, 과학기술 포럼, 충북대 등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노근호 과학기술포럼 회장은 “도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는 한정돼 있다. 구체적인 과제발굴에 앞서 타 지역 외부 고급인력을 보완해 발전시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며 “작지만 현재 도내에서 4차 산업관련 사업을 시작한 기업들을 리스트 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현기 충북대 융합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 혁신이 기본이다. 기업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며 “기업유인책과 이들을 지원해주는 R&D 관련 과제가 발굴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욱 충북테크노파크 수석연구원은 “4차 산업을 지역 기업과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총괄적인 역할을 하는 센터가 필요하다. 아니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형태, 산업군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봉주 충북대 기업지원팀장은 “기업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학교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일 도 경제과 4차 산업육성팀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제를 도만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관과 공조해서 지역에 맞는 과제를 발굴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유관기관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 발굴과제를 제출받아 내달부터 평가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은 지역현안 및 산·학·연·관 융합에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회의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충북대 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충청권 Bio & ICT 기술협력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자체 및 지역업계와의 연계활동 강화를 통해 지역 공생의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융합기술원 내에는 1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팀프로젝트실, 임원회의실, 소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행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