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학술심포지엄 6월 개최

현대공예 및 비엔날레 역할 연구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2:37]

청주공예비엔날레, 학술심포지엄 6월 개최

현대공예 및 비엔날레 역할 연구

오홍지 기자 | 입력 : 2019/04/22 [12:37]

▲ 청주공예비엔날레 포스터. /청주시문화재단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는 오는 6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제1차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의 현대미술과 공예, 공예의 존재 가치와 공예비엔날레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1차 학술 심포지엄은 현대공예에 대한 연구·동시대 공예의 새로운 사항를 제시한다.

또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공예의 가치변화와 공예비엔날레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미술평론가 윤진섭 ▲공예문화기획가 김태완 ▲미술평론가 고충환 ▲섬유공예가 송계영 ▲아트스페이스 와트 이은주 대표 등 한국 현대 미술·공예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1~2부로 나눠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 1부에는 윤진섭 미술평론가의 기조발제인 ‘현대공예와 비엔날레에 대한 대중적 이해 도모’로 시작한다.

 

이어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전 참여 작가기도 한 섬유공예가 송계영 작가의 발제가 기존 공예의 형식과 가치, 의미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공예의 다층적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화두를 던진다.

 

2부는 고충환 미술평론가의 발제로, 현대공예와 현대미술의 상관성과 공예비엔날레의 장르 특수성을 조명하고, 공예의 확장성에 대한 이해를 모색한다.

 

김태완 공예문화기획가는 ‘이 시대 공예의 가치와 문화적 도전’을 주제로 공예비엔날레의 역할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이은주 아트스페이스 와트 대표는 장소 특정적 설치미술 개념으로 이해하는 공예와 지역 축제로서의 공예비엔날레에 대한 연구내용을 분석할 예정한다.

 

비엔날레조직위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미술에서의 공예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주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공예문화 확산의 첨병인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오는 8월 2차 학술 심포지엄, 10월 3차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한편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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