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국인 유학생 유치 가시적 성과

오는 6월 유학의향 1차 학생답사단 대표 방문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29 [11:59]

제천시, 중국인 유학생 유치 가시적 성과

오는 6월 유학의향 1차 학생답사단 대표 방문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29 [11:59]

▲ 지난 23~26일까지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를 방문한 제천시와 세명대 중국인 유학생 유치 방문단이 펑저우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갖고 있다. / 제천시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최근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 끝에 가시적인 성과과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시와 세명대 실무진으로 구성된 중국인 유학생 유치 방문단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쓰촨성 펑저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교육 분야와 인적자원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세명대학교의 유학설명회 개최를 위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지난 24일 펑저우의 교육국 실무진과 만나 세명대 유학을 위한 펑저우시 학생답사단 제천 방문, 인재교류를 위한 언어교사 파견 등에 상호 협의했다.

 

시에 따르면 펑저우시 교육국에서의 자체 유학의향 설문조사 결과 260명 정도의 학생들이 세명대로의 유학 의향을 표시했다.

 

이에 오는 6월 초 학생대표와 교사 등 26명으로 구성된 1차 학생답사단 대표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또 모국어 교사를 상호국에 파견해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향후 초중등학교의 학생으로까지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펑저우시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인 유학생을 다수 유치, 지역경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펑저우시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서부지역 한약재의 고향으로 제천시와 지난 2016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인구 81만명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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