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단은 '참프로젝트:지역에색을입히다' 를 개최했다.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세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대학연합 프로그램 ‘참(CHARM) 프로젝트 : 지역에 색을 입히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문제를 디자인사고(design thinking) 방법을 활용해 대학생의 시선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명대-세종대-서경대에서 대표 학생 15명씩 총 45명이 대학, 성별, 전공, 학년, 지역 등을 고려한 융합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 일정 모두 원격화상회의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성균관대학교 설상훈 교수는 디자인사고 메인 강사 및 멘토 역할을 담당했고, 세명대 한송이 교수, 세종대 이창섭 교수, 서경대 장혜정 교수도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셋째날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오중석 시의원과 제천시의회 이정현 시의원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지역사회 및 청년 문제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팀별아이디어에 대한 심사에서 ‘성북999조’의 기숙사 한달 살기 프로젝트인 ‘Live? Leave!’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청바지’조의 부캐(부캐릭터를 뜻하는 신조어)를 중심으로 한 취미 커뮤니티 어플인 ‘부타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역을책임조’의 대학가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방안인 ‘팜테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참여 학생들은 “디자인사고라는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방식을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사고방식이 더 넓어지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송이 센터장은 “앞으로 전공, 대학, 지역을 초월하는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참 프로젝트 참여 경험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고, 협업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문제해결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또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팀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