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성초 살리기' 결실 맺어

΄21년‘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85억원 최종 선정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11:40]

옥천군, '청성초 살리기' 결실 맺어

΄21년‘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85억원 최종 선정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03 [11:40]

▲ 옥천군이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85억원 최종 선정됐다./ 옥천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옥천군이 폐교 위기의 청성초등학교를 살리고 인구유입 등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결실을 맺게 됐다.

 

옥천군은 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8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3년간) 청성면 산계리 131-1번지 일원에 초등학교 전학생 및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15)과 복지센터, 주차장, 친환경숲속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조감도 / 옥천군 제공  © 

 

그동안 지역에서 추진된 청성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이다. 청성면에는 과거 5개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4개교가 폐교되고 유일하게 청성초등학교만 남아 있지만, 그마저 현원 14명으로 분교로 격하될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청성초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 및 출향인 203명이 십시일반으로 기금모금에 동참하여 기금 7천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기금을 통해 청성초 전교생에 장학금 지급, 교육이주 주택 3채 확보, 임대료 1년치 지원, 교육이주자에 주택수리비 지원 등을 추진했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군은 3년 연속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며, 낙후지역인 청성면 지역에 주거, 일자리, 생활SOC가 연계된 주거플랫폼 사업으로 외부인구 유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활성화의 거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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