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경 선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부회장⋯77세 박사학위 취득 눈길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8:07]

최일경 선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부회장⋯77세 박사학위 취득 눈길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23 [18:07]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이 최일경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회장에게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대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사상 최고령 박사학위자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최일경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회장에게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일경 부회장은 1945년생으로 올해 77세 만학도로, 청주대 대학원 건축공학과에 2019년 입학해 20218월에 공학박사 학위(지도교수 한민철)를 취득했다.

 

최 부회장의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석탄가스화 용융슬래그를 혼합잔골재로 사용한 콘크리트의 내구성 및 수화열 저감으로, 콘크리트 수명 향상을 통한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일경 부회장은 수많은 건설인에게 언제 어디서나 기본학문을 가까이하며 최선을 다하고 평생 공부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고자 용기를 내어 박사과정을 공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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