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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고등학생.. © News1 |
충북도내 12∼17세 학생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학생이 21.6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활용해 도내 학생 8만3347명을 대상으로 백접종 희망 여부, 접종 선호방법 등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에는 전체 대상 학생 8만3347명 중 14.24%인 1만1869명만 참여했다.
설문 참여 학생 중 접종 희망자는 21.65%인 2570명이었다. 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을 접종 미 희망자로 분류하면 접종 희망 학생은 전체의 3.08%로 뚝 떨어진다.
지역별 접종 희망 학생은 청주 1497명, 진천 181명, 괴산·증평 52명, 음성 128명, 충주 256명, 제천 307명, 단양 22명, 보은 33명, 옥천 69명, 영동 25명이었다.
이들이 선호하는 접종 방식은 학교방문 1704명(66.3%), 개별 병·의원 404명(15.7%), 학교단위 보건소 200명(7.78%), 학교단위 접종센터 144명(5.6%), 학교단위 위탁기관 118명(4.59%) 순이었다.
전체 접종 희망 학생 2507명 중 2166명(초 821명, 중 1039명, 고 271명, 특수 35명)은 학교단위 접종을 원했고, 404명은 개별 병·의원 접종을 희망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사 결과와 달리 학교방문 접종은 진행하지 않는다.
학교방문 접종을 하려면 학교당 보건소 인력 10여 명이 필요한 데 이러면 보건소를 찾아오는 주민 접종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오는 17일 오후 2시 학교방문 접종을 시행하는 충주 숭덕학교 외에 학교방문 접종을 하는 곳은 없다.
다른 학교는 모두 학교별 단체 인솔로 지정한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접종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한다.
개별 병·의원 접종을 희망한 학생 역시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접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