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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5일 오전 기준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환자 등 12명이 확진됐다.
15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 병원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으로 번졌다.
방역당국은 곧바로 호스피스 병동 입원환자 33명과 보호자, 밀접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 3명, 보호자 2명이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시작한 감염은 같은 층 소화기내과 병동으로 번지면서 누적 12명(환자 8명, 보호자 3명, 요양보호사 1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 1명(60대)은 확진 1시간여 만에 숨졌다.
방역당국은 병원 의료진 154명을 대상으로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14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중증 기저질환자가 입원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 병동은 코호트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