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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 세종시 |
1조8000억원 규모의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세종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7일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서에는 대상 지역의 위치·면적·토지이용계획과 주변 환경·교통·재해 영향 검토가 담겼다.
이 산단은 연서면 와촌리 일원 275.3만㎡ 규모로 추진된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에 사업 승인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8206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단 조성 이후 30년간 경제적 효과는 20조6000억원, 산업단지 종사자 수는 1만 9000명으로 추정된다.
세종시는 이날 산업단지계획 열람 공고에 들어갔고, 다음달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합동설명회를 연다.
LH는 주민·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3년 착공 예정이다.
시는 조만간 LH, 세종도시교통공사,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첨단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기업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