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천 미르숲 전경 / 진천군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진천군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사업인 미르숲 조성이 올해 말 완료돼 2022년부터 진천군이 직접 관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0년 현대모비스의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듬해 공모를 신청한 4개 자치단체 중 진천군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숲 조성을 위해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사업비로 10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진천군은 초평면 화산리 산7-1일원 군유림 108ha를 사업대상지로 제공했다.
또한 자연환경국민신탁은 사업 시행 주체로 2012년부터 10년간 숲 조성과 관리를 담당해 왔다.
사업 추진은 △1단계 진천군, 현대모비스, 자연환경국민신탁 사업협력기관 MOU체결(2012년) △2단계 자연휴양림 지정, 행정절차 이행, 기본계획, 실시설계(2014년) △3단계 자연상생 철학의 숲(자연생태교육관, 습지, 명상숲길), 식생경관디자인․야외음악당 조성(2015년) △4단계 임도 휴게공간과 약속의 숲 조성(2016년) △5단계 요정, 거울의 숲 조성(2017년) △6단계 숲 활용 프로그램 단계적 운영, 숲 유지관리(2021년)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이렇게 조성된 미르숲이 진천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면서 전국적인 생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미르숲은 인공적인 숲 조성을 지양하고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생태숲으로 조성됐으며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와 ‘숲’을 합쳐 이름을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