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 시행 / 충주시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충주시는 5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코로나 차단을 위한 최종 단계로서 사회적 접촉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충주시는 4단계 행정방침에 따라 충주시 내 공공시설에 대한 휴관 및 축소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공공시설 휴관 돌입 (단월파크골프장) / 충주시 제공 © |
수주팔봉, 삼탄유원지, 단월강수욕장, 목계솔밭 등 여름철 야영시설은 행정명령 처분기간 동안 임시폐쇄된다.
평생학습관 등 교육시설 등은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시설, 도서관, 박물관 등은 전면 휴관하며 문화회관, 관아갤러리 등은 축소 운영된다.
이에 따라 고구려비전시관, 고구려천문과학관, 생활문화센터, 충주문화원 등 문화시설과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29개 실내·외 체육시설 및 이동도서관을 비롯해 도서관 본관 및 분관 13개소의 운영이 중단된다.
단, 도서 대출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안심대출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입구에서 도서를 수령하고, 반납 시에는 반납함을 이용하는 비대면 방식의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 ▲ 시내버스 운행 조정 / 충주시 제공 © |
또한 충주시는 지역 내 시내버스 기사 다수가 최근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부득이하게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일시적으로 감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충주 지역의 시내버스 기사 34명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차시스템을 조정하면서 현재 운행대수 72대 중 결행이 불가피한 10대 외에 62대의 운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전세버스 11대를 긴급 투입했다.
또한, 기존 읍면 소재지까지는 운행이 가능도록 노선을 조정해 시민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주일 간의 4단계 적용 기간 동안 코로나 확산세를 저지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의 시행에 모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4단계 행정명령이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게 관리감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자세한 적용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또는 충주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