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가연구시설장비 고도화' 산‧학‧연 간담회

현장 중심의 연구시설, 장비 생태계 조성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0:45]

과기정통부, '국가연구시설장비 고도화' 산‧학‧연 간담회

현장 중심의 연구시설, 장비 생태계 조성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17 [10: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은 17일 과기정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3차 국가연구시설장비 고도화계획에 대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시설・장비 책임자, 대형연구시설 구축・운영 전문가, 장비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국가연구시설장비 정책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시설・장비 구축, 운영, 전문운영인력 등에 대한 현장의 애로 사항, 정부 지원 필요성 등과 관련된 의견들을 개진했다. 제3차 고도화계획에서 제시하는 연구자, 연구기관의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인프라 환경 조성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난 10년 간의 정책 추진으로, 정부연구개발 투자의 4% 수준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연구시설장비에 대한 큰 틀에서의 관리・활용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 이제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할 때이다"며 "앞으로 여러가지 정책 추진과정에서 연구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연구시설, 장비를 포함한 연구개발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수립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기기본법'에 근거해 수립하는 국가연구시설장비 고도화계획은 국가연구개발로 구축하는 연구시설・장비의 운영, 활용, 처분 등 전주기에 관한 종합계획이다. 향후 5년간의 정책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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