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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1일 제1회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140명을 발표했다.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제도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안전에 특화된 전문인력 육성하기 위해 2020년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을 통해 신설됐다.
과기정통부는 제1회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4월 29일에 공고했다. 첫 시험인 점을 고려하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시험 학습 가이드라인'을 제작 및 배포해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했다.
제1차 필기시험은 7월 30일에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 7개 지역에서 치러졌으며, 제2차 필기시험은 10월 15일에 서울·대전·대구·광주 4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제1차 시험에는 2745명이 응시해 1226명이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 중 1007명이 응시해 140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종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연령층은 20대가 7명(5.04%), 30대가 47명(33.8%), 40대가 32명(23.0%), 50대 이상이 53명(39.0%)을 차지했다. 이는 연구실안전관리 분야를 포함해 타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응시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과기정통부는 최종 합격한 140명에게 자격증을 발급하고, 오는 12월부터 24시간 이상의 법정 교육·훈련을 추가 실시해 연구실안전관리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실 안전에 특화된 전문인력들이 연구자와 연구현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실안전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구실 안전환경 구축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