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술 사업화' 수요 접수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혁신조달 R&D 수요 접수 중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6:20]

산업부, '기술 사업화' 수요 접수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혁신조달 R&D 수요 접수 중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29 [16:20]

▲ 수요기반 조달연계 혁신제품 사업화 진행 절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대상으로 연구개발과 공공 조달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수요기반 조달연계 혁신제품 사업화'의 수요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초기 시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공공 구매 제품·서비스를 원하는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과 혁신적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서로 매칭하고, 2년간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R&D를 지원한다.

 

산업부 등 관련 부처가 개발된 제품·서비스를 심사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부문이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민간시장 또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지원대상 과제에 대한 수요는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도 제출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초기 수요를 확보하지 못해 실패하는 이른바 다윈의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연구개발과 함께 공공구매, 민간·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구하는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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